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김은영(사진)이 근황을 전했다.
김은영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엄마 눈물 쏙 뺀 울 아가”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안 아파서 다행이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사님들, 냥이(고양이) 항문낭 잘 짜주셔야 돼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은영은 반려묘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아팠지만, 다행히 빠르게 건강을 회복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앞서 김은영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새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내게 해주는 거에 비해 내가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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