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MC몽(사진)이 훈훈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MC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타 #7kg감량 #침체국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MC몽은 7kg를 감량한 후 더욱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반팔 피케셔츠를 입고 팔을 가득 채운 타투를 공개하는 등 현재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살 빼기 잘했네. 진짜 인물이 산다”며 “오빠도 살 빼니 만족하죠?”라고 물었고 MC몽은 “약간”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이 “오빠 목표치 달성한 것 같은데”라고 하자 그는 “4kg 남았다”고 말해 아직 다이어트 중임을 나타냈다.
한편 MC몽은 지난달 21일 가수 소유와 함께 ‘X by X Project’(엑스 바이 엑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깨우지 마’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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