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출신 유튜버 홍영기(오른쪽 사진)가 발렌타인데이 밥상을 공개했다.
15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에 “남편 오기 전에 혼자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한 발렌타인 저녁상♥ 10년차다보니 거창한 초콜릿은 의미없을것같아 전화해서 어떤 초콜릿 먹고 싶냐고 물어봤어욬ㅋㅋ 가나 빨간색이 좋다길래 준비하고 남편이 좋아하는 영기김밥 해줬지용 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왜 내가 드레스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에 김밥괴 훈제오리, 초콜렛과 빵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놓여 있는 가운데 드레스를 입은 홍영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영기는 결혼 10년차 ‘애둘맘’ 임에도 여전히 앳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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