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 권다미가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11일 권다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는 삼촌(지드래곤) 닮은 얼굴, 오늘은 아빠(김민준) 닮은 얼굴.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이 신기해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모인 김민준, 권다미와 손가락으로 교감하는 아기의 작은 손가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다미는 지드래곤의 누나로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해 지드래곤과 김민준은 매형, 처남 관계가 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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