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경이 세상을 떠난지 딱 1년이 됐다. 1977년생인 김보경은 암 투병을 해오다가 지난해 2월2일 눈을 감았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김보경은 2001년 영화 '친구'의 '진숙'으로 데뷔했다. 당시 김보경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데뷔하자마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영화 '청풍명월'(2003) '어린 신부'(2004) '기담'(2007) '북촌방향'(2011)과 드라마 '깍두기'(2007) '사랑했나봐'(2012) 등에 나왔다. 특히 드라마 '하얀거탑'(2007)에서 '희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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