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가 남편의 술버릇을 폭로한다.
29일 방송될 SKY채널과 채널 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송진우는 아내 미나미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미나미는 “바지 찢어져 있고, 옷에서 껌 붙어있고, 뭘 먹더라”며 남편 송진우의 술버릇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옆에 뭔가 있는데 아마 개똥인 것 같다”고 말하기까지 해 MC들을 까무러치게 만들었다.
한편 송진우, 미나미 부부의 예상치 못한 설전은 오는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탈모보다 급한 희귀질환 급여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1.jpg
)
![[기자가만난세상] ‘홈 그로운’ 선수 드래프트 허용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65.jpg
)
![[세계와우리] 줄어든 도발 뒤에 숨은 北의 전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0.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타자를 기억하는 방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7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