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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스포츠 활동 경비 소득공제, 반드시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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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5 21:24:25 수정 : 2022-01-25 2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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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체육인 대회에서 발언
"스포츠 강국 넘어 체육 선진국 나가야할 때"
"생활체육·전문체육 발전에 노력"
"약자 참여기회 확대로 건강불평등 해소"
오전에 스포츠 공약 발표…"스포츠는 복지"
"건강보험료 환급, 체육인 공제회 설립"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환경·농업·스포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체육계 현실에 반하는 일방적, 무리한 정책으로 체육인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겠다"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편 가르지 않고 스포츠계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 체육인들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또 "스포츠 활동 경비 소득공제, 개인별 운동량에 따른 연간 의료비 절감효과에 상응하는 건강보험료 환급제도 도입도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체육인 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스포츠 강국을 넘어 온 국민 함께하는 새로운 체육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다. 전문체육의 발전과 함께 국민의 건강과 삶을 위한 기초기반으로서의 스포츠가 제 역할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발전시킬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스포츠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권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포츠는 곧 복지"라며 "국민께서 스포츠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데이터 기반의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성화 해야한다"고 했다. 또 "스포츠 활동 경비에 대한 소득공제, 개인별 운동량에 따른 연간 의료비 절감효과에 상응하는 건강보험료 환급제도의 도입도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스포츠 선진국과 같이 유년 시절부터 스포츠에 친숙해질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 스포츠 강사와 지도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체육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체육활동에도 관심 갖고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해서 건강 불평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포츠에 재능 있는 인재들이 스포츠로 꿈을 이루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선수 시절에는 마음 편히 운동에 매진하고 은퇴 후에는 지도자 또는 전문가로 안정적 일자리 통해 국민체육발전에 기여할수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업팀 운영지원을 확대해 전문 체육 지원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공제회를 통해 100만 체육인에게 보다 나은 삶을 보장해야 한다. 무엇보다 이 정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가 체육 사업에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스포츠 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체육계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문화체육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여러 부처로 나뉘어 있는 스포츠 업무의 비효율이 발생하지않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되어야 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스포츠 혁신위원회의 현 정부 공고안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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