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자요, 내 사랑들, 아름답고 행복한 꿈 꾸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미소를 지으면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현재 임신 중인 상태로 연인 최태준과의 결혼을 앞두고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2세도 찾아왔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7년 말부터 교제해 왔으며 2018년 3월에는 연인 사이임을 외부에 인정한 뒤 그간 공개 열애를 해왔고, 4년 만에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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