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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집권여당 대선후보 연관자들 연쇄사망…영화같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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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4 10:03:57 수정 : 2022-01-14 1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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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전기요금 인상 방침 전면 백지화"…尹 공약 뒷받침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4일 "집권여당 대선 후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물들이 연쇄적으로 사망하는 영화 같은 현실에 국민은 많은 의구심과 공포를 느낀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의혹 관련자 2명과 '변호사비 대납의혹' 최초 제보자의 잇따른 사망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과 4범의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또 얼마나 많은 국민이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두려워하는 국민에게 민주당은 책임지고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의혹 최초 제보자는 20년가량 민주당을 지지해온 당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민주당 그 누구도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조의를 표하지 않고 이 후보에게 혹시라도 불똥이 튈까 차단하는 데 급급한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13일 서울 양천구 메디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 이모 씨 빈소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뉴시스

그는 "사람이 먼저라고 하던 민주당의 실체가 '내 권력이 먼저'라는 그 비정한 본색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는 4월 예고된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탈원전 정책 폐기하고 전기요금 인상 방침도 전면 백지화시킬 것"이라며 전날 발표된 윤석열 후보의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 공약을 뒷받침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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