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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정규시즌 직후 ‘칼바람’…감독 6명 무더기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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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4 08:45:40 수정 : 2022-01-14 08: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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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컬리 전 휴스턴 텍산스 감독.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도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정규시즌이 끝나자마자 감독 경질 ‘칼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4일 휴스턴 텍산스가 데이비드 컬리(67) 감독을 한 시즌 만에 경질했다고 전했다. 컬리가 지휘봉을 잡은 올 시즌 휴스턴의 성적은 4승 13패에 불과하다. 주전 쿼터백 드숀 왓슨이 성 추문에 휩싸이면서 올 시즌을 통째로 날린 여파가 컸다는 평가다.

 

컬리 감독의 잔여 계약 기간이 아직 3년이나 남았지만 휴스턴은 저조한 팀 성적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감독 해고를 결정했다. 컬리 감독은 “실망스럽지만, 이것도 비즈니스의 한 부분”이라며 “이해하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휴스턴의 오펜시브 코디네이터인 팀 켈리도 함께 경질됐다”고 덧붙였다. ESPN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라인배커 코치인 제러드 마요가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게 꼽힌다”고 소개했다.

 

컬리 감독의 경질로 현재 NFL에서 흑인 감독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마이크 톰린 1명만 남게 됐다.

 

컬리 감독의 경질로 정규시즌을 마치고 옷을 벗은 NFL 감독은 6명으로 늘었다.

 

앞서 조 저지(뉴욕 자이언츠), 마이크 짐머(미네소타 바이킹스), 맷 내기(시카고 베어스), 빅 판지오(덴버 브롱코스), 브라이언 플로레스(마이애미 돌핀스) 감독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 존 그루덴 전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감독, 어반 메이어 전 잭슨빌 재규어스 감독은 시즌 도중에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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