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3~4개월마다 백신 접종? 되레 면역체계 약화”

입력 : 2022-01-14 07:00:00 수정 : 2022-01-14 15:23:3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럽 의약품청 “1~2번 추가 접종 할 순 있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안된다”

AP·연합뉴스

EU 당국이 잦은 코로나19 부스터샷(추가접종)이 면역 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의약품청(EMA)은 이날 "3~4개월마다 반복적으로 추가로 백신을 접종하면 결국 면역 체계가 약화되고 사람들이 지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A의 백신 전략 책임자인 매크로 카발레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잦은 부스터 샷은 인간의 면역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한 두 번 추가 접종을 할 수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는 팬데믹(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며 "부스터샷 남용보다 이를 좀 더 지켜보는 것이 낫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경고는 일부 국가에서 3차를 넘어 4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초 이스라엘은 60세 이상에게 2차 부스터샷, 즉 4차 접종을 시작했다. 이는 세계 최초다.

 

영국 보건당국은 지난주 "아직까지 4차 접종을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조보아 '청순 글래머'
  • 조보아 '청순 글래머'
  • 티파니영 '속옷 보이는 시스루'
  • 김혜수 '글래머 여신'
  • 오윤아 '섹시한 앞트임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