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이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첫 협업 상품인 ‘키링(열쇠고리)’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에어서울 비행기와 커피빈 민트 핫컵 모양으로 디자인 된 실리콘 재질의 열쇠고리로 13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 상품은 에어서울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19일부터는 에어서울 기내에서도 판매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많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커피빈 MD와 협업해, 에어서울 비행기가 디자인된 특별한 한정판 키링을 출시하게 됐다”며 “에어서울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매력적인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커피빈코리아와 협업해 지난해 11월부터 커피빈 광화문점의 일부를 에어서울 비행기 콘셉트로 꾸미고 기내 모습을 카페 형식으로 재현한 ‘에어서울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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