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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李관련 3명 사망 '연쇄간접 살인사건' 과언 아냐"

입력 : 2022-01-13 10:37:35 수정 : 2022-01-13 1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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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제보자에 조작운운…고인에 2차 가해"
"어쨌든 명복? 李, 최소한 예의도 진심도 없어"
"文, 北도발 안전보다 선거 걱정이 먼저인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사망한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에 대해 '녹취 조작 의혹자'라 한데 대해 "고인에 대한 2차 가해행위"라고 강력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선대본부회의에서 "공익제보 진위가 안 밝혀진 상황에서 제보자에게 조작 운운하는 건 고인에 대한 모욕"이라며 기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분들이 세명이나 사망했다. 가히 연쇄간접살인사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생면부지 남이라도 죽으면 안타까워하는 게 인지상정인데 이재명 후보는 '어쨌든 명복을 빈다'라고 했다. 최소한의 예의는 커녕 눈꼽 만큼의 진심도 안 느껴진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연쇄사망사건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길은 단 하나, 조속히 특검을 출범시키는 것"이라며 "어제 야당의 면담 요구에도 김오수 총장은 꼭 숨어 밀실에 박혀 있었다. 그런 검찰총장과 검찰은 범죄 은닉과 직무유기죄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방문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입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최초로 제보했던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한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그러면서 "더이상 검찰, 경찰 모두 믿을 수 없다. 빨리 특검법 처리하라. 민주당만 협조하면 오늘중이라도 특검법 처리는 가능하다. 부산저축은행도 다 올려놓고 한줌 의혹 없이 진실을 다 밝히자"라며 "민주당이 특검을 거부할수록 이재명이 범인이라는 국민 분노만 확산할 뿐"이라고 경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그는 "무력 도발을 규탄하고 안보태세를 강화하는 게 상식인데,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을 앞둔 시기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우려된다고 했다. 대선과 미사일이 무슨 상관이 있나"라며 "사람이 먼저라더니 민주당과 문대통령에게는 선거 걱정이 먼저인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나약한 굴종 외교로는 북과 중국 눈치만 보는 가짜 평화쇼만 할 분이고 그걸로는 국민 생명을 못 지킨다"라며 "그래서 정권교체야 말로, 윤석열 당선이야 말로 진짜 평화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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