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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또 전처 윤여정 언급? “다시 전화가 오면 내가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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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1 17:41:41 수정 : 2022-01-11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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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신과 한판’

 

가수 조영남(사진)이 다시 한 번 전처 윤여정을 언급할지 주목되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 ‘신과 한판’에서는 조영남이 양손이 묶인 채 등장해 ‘구설인생 50년’ 조영남의 인생사를 낱낱이 파헤치며 포장 없는 날 것의 토크 현장을 그려낸다.

 

또한 ‘대작 논란’ ‘최고의 복수’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논란 속 숨겨진 진실부터 속세에서는 말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폭로까지 속속들이 밝혀질 예정이다.

 

방송에서 조영남은 “그 한마디가 내 인생을” “거지 될 뻔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여정 씨에게 다시 전화가 오면?”이라는 MC 도경완의 질문에 “내가 바람을…”이라고 대꾸해 이목을 모은다. 

 

앞서 조영남은 1971년 배우 윤여정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었다. 그러나 결혼 1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한국인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바람피운 남자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한 것 같다”고 언급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그를 둘러싼 논란 등은 오는 16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 되는 MBN 예능 ‘신과 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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