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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지지율 상승 속도,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때 젊은층 폭등세에 비견돼”

입력 : 2022-01-12 07:00:00 수정 : 2022-01-12 0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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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입장에서 윤 후보 경쟁력 상승시키고, 선거승리 거두도록 여러 준비하는 게 제 역할”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에 위치한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사무실에서 김 전 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뒤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최근 2030세대 지지율 회복을 노린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 전략에 향후 전통적 지지층과 호남 공략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젊은 세대에 대한 저희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며 "젊은 세대에 대한 공약에 더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전통적 지지층에 대한 접근에 다시 나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번 주말 1박2일이나 2박3일 일정으로 부산·경남(PK)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후 당이 최대 지상과제로 가진 호남 유권자의 소통 등 행보를 확대해 설 전까지 다시 확고한 지지기반을 구축해 정권교체에 나서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지난 주말부터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와 저희 당 내부조사에서도 젊은 세대가 다시 우리 후보에 대해 급격히 많은 지지를 보내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페이스북에 적은 '어게인 72.5'의 의미를 묻는 말에는 "지지율 상승 속도가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에서 젊은 층 지지율 폭등세와 비견할 만하다"며 "당시 출구조사 때 나온 (지지율) 72.5%에 비견되는, 그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하며 앞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윤 후보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제가 늘 강조한 것처럼 우리 후보는 정치 전반에 있어 학습이 빠르고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드러낸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 후보가 정책적으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한다는 느낌이 있었다"며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 재밌게 표현했지만 우리 후보가 언론을 응대하고 국민에 공약을 설명하는 스타일 자체가 많이 변화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 필요성'에 대해 "단일화가 필요 있다 없다 이전에 모든 정당은 당 지지층을 결집하고 자강을 통해 후보 당선을 최우선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당 대표 입장에서 윤 후보의 경쟁력을 상승시키고 선거승리를 거두도록 여러 준비를 하는 게 제 역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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