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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병사 월급 인상·여가부 폐지, 공익에 부합”

입력 : 2022-01-11 14:00:26 수정 : 2022-01-11 14: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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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책임감에서 조금이나마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4050세대에도 도움이 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개편된 선거대책본부의 전략적 타깃이 20대 남성에 한정됐다는 지적에 대해 “2030 세대 (남성을) 타깃으로 해서 그들의 표심 얻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자신의 정책은 우리 사회 전체 공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시 성수동 ‘할아버지 공장 카페’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 후보의 청년정책이 특정 청년(20대 남성)에 한정됐다’는 지적에 대해 “저희가 놓치는 부분도 많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2030 청년들이 사회에 편입돼 자기 자리를 확고하게 잡지 않고 준비하는 경우들이 많다”며 “오히려 이 때문에 우리 사회에 어떤 문제점이나 다른 분들의 삶에 대해 넓은 관심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윤 후보는 “청년들이 꼭 자기에게만 해당되는 문제 제기하지 않더라”며 “국민에 보편적인 문제인데 바라보는 각도가 좀 더 현실적인 경우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조언이 “선거운동 전개해 나가는 데, 국민의 뜻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성 청년이 소외됐다는 지적에는 ‘병사 월급 인상’ 정책을 예로 들며 “월급 더 받게 되는 세대만이 아니고 부모에게도 안정적으로, 자녀들이 책임감에서 조금이나마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서 4050세대에도 도움이 된다”고 답하며 “일부 남성에만 해당되는 문제는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병사 월급 인상은 “엄혹한 안보 현실 속에서 우리 사회 어느 지역에서나, 지속적으로 국가에게 자신의 노무를 제공하는 분들은 최저임금 이상의 처우를 받고 있다”며 “그런데 청년 병사들에만 예외를 두는 건 더 이상 국민들이 상식과 공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윤 후보는 그러면서 “2030세대 (남성만) 타깃으로 해서 그들의 표심을 얻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여성가족부 폐지와 관련해 윤 후보는 “여가부는 많은 국민이 기대했던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많은 국민이 판단하고 있다”며 “여가부가 설립 됐을 때 기대됐던 부분들은, 여러 다양한 국가 행정에 부흥하게 빈틈없이 조금 더 큰 관점에서 사회 문제 폭넓게 보고 대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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