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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 윤종신 프로듀싱으로 가수 데뷔

입력 : 2022-01-12 01:00:00 수정 : 2022-01-11 1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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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킴(이하 래아)’이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LG전자는 지난달 윤종신 등이 속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가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이 직접 참여해 래아의 노래는 물론 목소리까지 프로듀싱한다.

 

래아는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지난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열린 LG전자 프레스콘퍼런스에서 연설자로 깜짝 등장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다.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상을 대중에 공개하면서 국내외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래아는 이달 4일 LG전자가 공개한 ‘LG월드 프리미어’에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가수 데뷔가 임박함을 알렸다.

 

래아는 “단순히 음악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비주얼 아트, 패션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해 모두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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