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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열흘 수출 기분 좋은 출발… 1~10일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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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1 11:04:32 수정 : 2022-01-11 1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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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새해 첫 열흘 수출이 20% 넘게 증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39억4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가 올해 6.5일로 지난해(6일)보다 0.5일 많았는데, 조업일 평균 수출액으로는 14.8% 늘었다.

 

주요 품목을 보면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가 29억400만달러로 23.3% 늘었다. 철강제품은 11억4600만달러로 47.9%, 석유제품은 9억6700만달러로 135.3%, 승용차는 8억4000만달러로 26.2%, 자동차부품은 5억500만달러로 29.4% 각각 증가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는 3억9100만달러로 51.0% 줄었고, 선박은 3억2000만달러로 61.4% 감소했다.

 

주요 수출상대국별로는 중국(22.6%), 미국(35.1%), 베트남(17.3%), 유럽연합(3.8%) 등은 늘었으나 홍콩(-23.4%)은 감소했다.

지난 1∼10일 수입액은 188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1% 늘었다. 가스(392.5%), 원유(79.9%), 반도체(28.4%), 석유제품(149.8%) 등의 수입이 많이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42.5%)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상대국별로는 중국(39.5%), 미국(70.2%), 유럽연합(18.6%), 호주(193.5%), 일본(34.7%), 사우디아라비아(356.9%) 등의 증가폭이 컸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49억4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무역수지 적자액(8억1600만달러)보다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세종=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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