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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폴더블폰 올해 나올까?…온라인에 사양 노출

입력 : 2022-01-11 08:35:49 수정 : 2022-01-11 08: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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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이어 화웨이, 오포 등 중국 업체들이 폴더블폰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올해 첫 폴더블폰을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온라인 상에서는 구글이 개발 중인 폴더블폰의 사양이 등장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는 '구글 피핏'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이 이름은 구글이 개발 중인 폴더블폰 픽셀 폴드의 코드명이다.

 

긱벤치에 따르면 구글 피핏은 12GB 램을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12 OS로 실행된다. 외신들은 구글 폴더블폰이 픽셀6 시리즈 스마트폰에 탑재된 '구글 텐서' 칩에 맞는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글의 폴더블폰 출시에 대한 관측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글이 지난해 하반기 픽셀6를 출시하고 스마트폰 시장에 재도전하면서 업계에서는 구글 폴드의 출시 가능성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구글이 태블릿이나 폴더블폰 등 대화면 기기를 위한 운영체제 '안드로이드12L'의 최종 버전을 3월 출시하기로 한 것도 구글 폴드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벤치마크가 공개되면 조만간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기 때문에 구글이 올해 상반기 폴더블폰을 공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5월 열리는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에 공개된 예상 이미지를 보면 구글 폴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시리즈와 같이 좌우로 접는 형태를 띄고 있다. 구글은 갤럭시 Z폴드3에 사용된 7.6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삼성으로부터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Z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세계 폴더블폰 예상 출하량이 1690만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약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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