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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 ‘신예 아티스트 100인’에 K팝 6팀 지명

입력 : 2022-01-10 19:02:11 수정 : 2022-01-10 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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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피츠·아도라·비비 등 명단에
다운, 남성 유일… “감성 표현 능숙”

영국의 주요 음악 매체가 주목한 신예 아티스트 명단에 K팝 가수 6팀이 포함됐다.

10일 영국 음악 평론지 NME에 따르면 이 매체가 최근 꼽은 ‘올해의 신흥 아티스트 100인’에 다운(Dvwn·사진), 미스피츠(msftz), 아도라(Adora), 비비(BIBI), 서리(Seori), 그룹 스테이씨(STAYC) 등 여섯 명(팀)이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NME는 음악 활동이 돋보이는 신예 아티스트를 선정해 매년 명단을 발표한다. 빌리 아일리시, 24k골든, 두아 리파, 베이비킴 등 걸출한 팝스타들이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기 전 ‘NEM 100’ 명단에 포함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싱어송라이터 다운은 K팝 남성 가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운은 새벽녘의 고요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담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로 주목받았다. 에릭남, 엑소 찬열, 강다니엘 등과 작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NME 측은 “다운은 감동적이고 위안이 되는 순간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능력을 갖췄는데, 이는 음악이 지닌 감성 코드를 능숙하게 표현하는 그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관련 있다”고 평가했다.

미스피츠는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활동하며 주목받았다.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작사, 작곡 능력까지 인정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첫 미니앨범(EP) ‘빌리프’(Belief)를 발표했다. NME는 미스피츠에 대해 “진솔한 가사가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와 반짝이는 피아노 선율과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다”며 “이런 점은 미스피츠를 한국 음악계에서 단연 돋보이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아도라, 비비, 서리 역시 음악계에서 일찍부터 주목받은 아티스트들이다. 아도라는 빅히트뮤직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봄날’, ‘낫 투데이’(Not Today)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걸그룹으로 명단에 포함된 스테이씨는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2020년 데뷔한 이들은 에이핑크 ‘덤더럼’, 트와이스 ‘팬시’, ‘라이키’ 등 걸그룹 히트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서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에이셉’(ASAP)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K팝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 중 하나로 떠올랐다. NME 측은 스테이씨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미니 1집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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