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오메가엑스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 공식 팬카페에 “오메가엑스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멤버 전원과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 진행 중이며,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부터 2주 간의 모든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 자세한 상황은 추후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재한, 한겸, 제현, 정훈 외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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