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부 70㎞ 지점의 펀자브주 고원 관광지 무르리에 이틀간 쏟아진 폭설로 차량들이 오도가도 못한 채 눈에 파묻혀 있다. 관광객 수천명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강추위 속에서 차에서 밤을 지새면서 어린이 9명 등 21명의 동사자가 발생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부 70㎞ 지점의 펀자브주 고원 관광지 무르리에 이틀간 쏟아진 폭설로 차량들이 오도가도 못한 채 눈에 파묻혀 있다. 관광객 수천명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진 강추위 속에서 차에서 밤을 지새면서 어린이 9명 등 21명의 동사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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