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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작은 결혼식 지원 확대 예비부부 100쌍 100만원씩

입력 : 2022-01-10 01:05:00 수정 : 2022-01-09 18: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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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혼인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작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혼인 건수는 8340건으로 전년 9880건보다 1540건(15.6%) 감소했다. 2019년 혼인 건수 감소폭이 전년 대비 10%였던 점을 고려하면 젊은 층의 결혼 기피 현상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2020년부터 작은 결혼식을 지원하는 ‘우리 둘의 빛나는 결혼식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고비용 결혼문화로 인한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허례허식을 없앤 소박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예비부부가 대구시 공공시설이나 종교시설 공원 카페 등에서 총 1000만원 이내 예식비용으로 결혼식을 올리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소득기준 및 거주지 제한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도 20쌍에서 100쌍으로 크게 확대해 결혼식 비용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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