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이 새해 맞이 인사를 전했다.
8일 정준은 인스타그램에 “끝이 보이지 않지만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되는... 혼자 걷는 거 보다는 함께 하면 힘이 되고 기쁨도 배가 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을 하고 있는 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정준은 등산 마니아인 듯 산에 오르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그는 여자친구 김유지와 함께 산에 오르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한편 1979년생인 정준은 1991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난 13살 연하 김유지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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