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출신 팝스타 마돈나가 36세 연하 ‘아들 뻘’ 남자친구와 뜨거운 한 때를 보냈다.
7일 마돈나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돈나가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의 어깨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남자친구를 끌어안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올해 64세인 마돈나는 현재 36세 연하인 1994년생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 중이며 앞서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한 뒤 이혼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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