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기준(사진)이 근황을 전했다.
원기준은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원기준은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 최대 목표가 건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드디어 학부모 대열에 합류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작년 5월에 둘째가 태어났다”고 회상했다.
나아가 “이제 최선을 다해서 건강하게 올해를 보내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원기준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각종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원기준은 2006년 당시 1년 이상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3년 5월 재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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