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 참가하는 바디프랜드가 3일(현지시간)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언베일드(Unveiled) 행사에서 CES 2022 혁신상을 받은 ‘더파라오 오투(O2)’ 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더파라오 오투는 오투케어 기능, 멘탈 케어 프로그램,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을 돕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안마의자로 CES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김창주 바디프랜드 미주법인장은 “더파라오 오투는 단순히 마사지만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의료용 산소 발생기에서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현대인에게 최상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바디프랜드는 CES 2022에서 더파라오 오투 외에도 총 9개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