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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윤계상, 결혼반지 낀 채 맛보는 감자탕...황홀한 표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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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27 17:25:10 수정 : 2021-12-27 17: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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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캡처

 

지오디 출신 배우 윤계상이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윤계상은 인스타그램에 “감자탕 먹방. 뼈다귀 계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계상이 뼈를 잡아 뜯고 있는 모습과 함께 감자탕을 먹으며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계상은 감자탕 맛에 푹 빠진 듯 뼈를 탑처럼 쌓아놓은 한편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등 히트곡을 발표해 국민 가수로 떠올랐으며 지난 8월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논픽션’ 차혜영 대표와 결혼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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