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본명 우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오다 사랑이 피어나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임부복을 입은 혜림은 배를 쓰다듬고 있다.
분홍색 니트 밖으로 드러나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임신 7개월 차인 혜림은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이의 태명은 사랑이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7월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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