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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김정임, 부부의 야릇한 시간 “거기 너무 엉덩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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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22 11:27:37 수정 : 2021-12-22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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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동굴캐슬’ 방송 화면 캡처

 

홍성흔, 김정임 부부가 마사지 시간을 가지며 야릇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21일 방송된 tvN STORY ‘동굴캐슬’에서는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임은 남편 홍성흔에게 해주던 마사지를 받길 바랐다. 이어 흔쾌히 마사지를 승낙한 홍성흔이 “다리가 곧게 잘 뻗으셨다. 나이 50에 몸매 관리를 잘하셨다”며 아내 김정임의 몸매에 감탄했다. 이어 아내 김정임의 엉덩이까지 터치했다. 이에 놀란 김정임은 “거기 너무 엉덩이 아닌가요?”라며 당황해했다.

 

김정임은 “하다 보니 야릇해졌다”며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의 골반 스트레칭을 위해 다리를 벌리려 하자 “본능적으로 조신해서”라며 만류했다.

 

이후 홍성흔은 “오랜만에 알콩달콩을 느껴봤다. 좀 어색했지만. 어색한 걸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임 또한 “너무 좋다. 우리가 집에 있으면 애들 때문에 이게 되냐”며 공감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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