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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윤석열 48.2%…이재명 제치고 오차범위 밖 선두

입력 : 2021-12-20 13:00:00 수정 : 2021-12-20 13: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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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 이재명 42.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왼쪽 사진부터). 각 후보 측 제공

 

차기 대선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오마이뉴스는 20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12월 3주 차 주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4자 대결)에서 윤 후보 44.4%, 이 후보 38.0%, 안철수(국민의당) 3.9%, 심상정(정의당) 3.2%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윤석열 후보는 0.8%p 하락하고, 이재명 후보는 1.7%p 하락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6.4%p로 늘며 지난주 5.5%p에서 0.9%p 더 벌어졌다.

 

이어 기타 후보 2.6%, 없다 5.4%, 모름/무응답 2.3%로 부동층이 조금 늘었다.

 

지지도와 별개로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에 대해서는 윤 후보 48.2%, 이 후보 42.8%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는 5.4%p로 오차 범위를 벗어났다.

 

계층별로 면 윤 후보는 50대(4.8%)에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인천·경기(3.0%p), 여성(3.0%p), 70세 이상(5.4%p), 18·19 포함 20대(2.8%p)에서 하락했다. 

 

이 후보는 70세 이상(2.8%p), 인천·경기(2.2%p)에서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8.4%p), 대구·경북(4.7%p), 부산·울산·경남(4.5%p), 50대(8.0%p)에서 하락폭이 컸다. 

 

이념성향이나 지지정당별로는 두 후보 모두 큰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일)~17일(금)까지 6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43명(3만9455명 접촉, 응답률 7.7%,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 1.8%p)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 전화 면접(8%)과 무선(81%)·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집 방법은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을 사용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 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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