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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중 1명 “코로나 재확산으로 송년모임 취소”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1-12-13 09:15:59 수정 : 2021-12-13 0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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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노가리골목 한 음식점. 연합뉴스

직장인 5명 중 1명가량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올해 연말 송년모임을 취소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1507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 송년회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7.9%는 ‘송년회 모두 취소했다’고 답했다. ‘송년회 계획이 없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35.9%였으며, ‘송년회에 갈 것’이라는 응답자는 46.2%였다.

 

올해 송년모임을 계획하지 않았거나 취소한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 우려’ 등을 꼽았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염이 걱정돼서’라고 답한 직장인이 82.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으며, ‘조용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싶어서’(26.7%), ‘송년·연말연시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서’(21.5%), ‘누굴 만나는 게 번거롭고 귀찮아서’(19.5%), ‘송년회 참석 비용이 부담돼서’(12.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가 올해 송년회 계획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참석할 송년 모임 횟수에 대해 개방형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2.3회로 집계됐다. 누구와의 송년회에 참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친구와의 송년회’를 꼽은 직장인이 66.9%(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족과의 송년회’(41.3%), ‘회사의 송년회’(6.0%) 등이었다.

 

계획하는 송년회 시기는 ‘12월 셋째 주’가 58.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12월 넷째 주’는 53.5%였다. 송년모임의 장소로는 ‘일반음식점’을 꼽은 직장인이 64.8%로 가장 많았고, ‘우리집이나 친구의 집에서 홈파티’(40.5%), ‘호텔/파티룸’(24.4%) ‘뷔페/프랜차이즈 레스토랑’(19.2%) 등의 순이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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