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아이키(본명 강혜인)가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와 함께 무대에 오른 순간을 기념했다.
12일 아이키는 인스타그램에 “사랑해…그냥 다 사랑해 #MAMA#이효리제일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키가 주황색 점프수트를 입고 도발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아이키는 ‘2021 MAMA’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또한 그는 무대에 이효리와 함께 서자 감격한 듯 울상을 짓기도 했다. 다만 아이키는 “효리 언니랑 직찍 없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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