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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테크핀’ 카카오페이증권 공동대표 이승효·김대홍 내정

입력 : 2021-12-10 01:05:00 수정 : 2021-12-09 2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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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효(왼쪽), 김대홍

카카오페이증권이 이승효(42) 카카오페이 프로덕트 총괄 부사장(CPO)을 공동대표로 9일 선임하면서 김대홍(54)·이승효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이 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함으로써 국내 1호 테크핀(TechFin, 기술+금융)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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