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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인기 길어야 3개월 간다”…절친한 비 도발에 KCM이 내놓은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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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9 14:02:26 수정 : 2022-04-25 19:26:11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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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본명 강창모·사진)이 자신의 인기가 거품이라고 밝혔다.

 

KCM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뮤지입니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개그우먼 안영미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KCM은 거품이고 길어야 3개월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거품은 맞는데 3개월보다는 더 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앞서 비는 지난 7월16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요즘 음원 1등 누구냐. KCM이다. 패션 1등도 KCM”이라면서도 “거품 1등도 KCM이다. 많이 가야 3개월짜리”라고 도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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