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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좁은 침대서 생활비 걱정하며 울었지만...” 고은아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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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7 15:07:08 수정 : 2021-12-07 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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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캡처

 

배우 고은아가 과거 가족들과 겪었던 갈등을 털어놓는다.

 

7일 밤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는 고은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아는 “처음 밝히는 이야기”라며 “일과 사람 때문에 슬럼프를 겪고, 원룸의 좁은 침대에 누워 생활비를 걱정하며 매일 눈물 흘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가족들이 원망스러워 안 만났는데 힘들 때 손잡아주는 건 결국 가족이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고은아는 은퇴를 결심했던 순간 동생 미르의 도움으로 극복했다는 이야기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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