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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요양시설 집단감염 유성구 1곳 추가… 누적 2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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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7 11:21:10 수정 : 2021-12-07 1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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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한 요양시설 입구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지역 요양시설이 1곳 더 나왔다. 이들 시설 누적 확진자는 250명을 넘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유성구의 한 재활병원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자, 방역 당국이 종사자와 환자 등을 전수 검사한 결과 환자 7명과 종사자 6명이 6일 추가 확진됐다.

 

최초 확진 종사자의 가족 1명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동구 A요양원(누적 64명)과 서구 B요양병원(누적 53명) 관련해서도 확진자 1명씩이 추가됐다.

 

이로써 지난달 30일 이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지역 요양시설은 7곳으로, 누적 확진자는 262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199명이 70∼80대 이상 고령인 환자·입소자이다. 70대 1명과 90대 1명은 사망했다.

 

종사자들 역시 대부분 50∼60대이다.

 

서구의 한 주간보호센터를 매개로 한 연쇄 감염 관련해서도 90대 이용자 2명과 50대 종사자 1명이 더 확진됐다. 누적 18명째다.

 

학원이 입주한 서구의 한 건물에서도 연쇄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일 학원강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학원생 6명과 종사자 1명, 학원생 가족 4명이 확진됐다. 같은 건물 내 다른 사무실에서도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서구의 중학교 학생·가족 등 연쇄 확진도 5명이 늘어 누적 16명이 됐다.

 

중구의 고교에서도 학생 1명(누적 13명)이 더 확진됐다.

 

6일 대전에서는 총 120명이 확진됐다. 지난 3일 126명, 4일 142명, 5일 106명에 이어 나흘 연속 세 자릿수다.

 

지난 1일에는 16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역대 최다 하루 확진자를 기록했다.

 

대전지역 위중증 환자 전담 병상 28개는 100%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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