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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준석, 패싱 당할 바엔 상임선대위원장 사퇴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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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30 16:30:01 수정 : 2021-11-30 1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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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때 7상시, 대선 망쳤는데…尹, 측근 파리떼들에 포위"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30일 "당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이 돼 대선을 치러야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설쳐서 대선 캠프가 잡탕이 됐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청년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이준석 대표가 일정을 취소하고 고심에 들어갔다. 이 대표가 밀려나면 국민의힘은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을 받고 "대선을 치르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벌써 자리싸움이니 참 한심하다"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윤석열 후보가 당 대표를 내치려 한다'는 또 다른 질문에 대해서도 "당 대표를 겉돌게 하면 대선을 망친다"고 답했다.

또 "지난 당 대표 선거에서 떨어진 중진들이 몰려다니며 당 대표를 저렇게 몰아세우니 당이 산으로 간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후보가 측근 파리떼들에 포위돼 있다"며 "이회창 때는 7상시가 대선을 망쳤는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태 기득권층이 지배하는 정당은 미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해 "패싱 당할 바엔 상임선대위원장을 사퇴하고 당 대표로서 당만 지키는 방법도 있다"며 "선대위는 자기들끼리만 하라고 하고"라고 언급했다.

윤석열 후보의 선대위 구성과 일정 등에서 '이준석 패싱'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이 대표가 이날 돌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칩거에 들어가면서 사퇴를 포함한 중대결심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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