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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최승경♥임채원’ 결혼 당시 반응 “순댓국이나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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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8 11:14:47 수정 : 2021-11-28 1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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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승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승경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출신 배우 최승경이 배우 임채원과 결혼할 당시의 남희석 반응을 공개했다.

 

28일 최승경은 인스타그램에 “개그맨을 하던 20대부터 임채원과 결혼하겠다고 장담했을 때 주위의 반응은 정말...처참했다”라며 “이번에 하는 것도 반드시 잘 될 거다. 반드시...아오...쫌...친구 남희석은 배부터 채워줬다. 고마운 희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희석과 최승경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로 주고 받은 대화가 담겨 있다. 남희석은 “친구의 임경옥과 결혼할 거야를 두고 미쳤다고는 안 했지. 그냥 ‘난 전기차를 만들거야!’ 같은 말이라 순댓국이나 먹으러 가자 라고 했지...ㅎㅎ’라며 당시 최승경의 말을 믿지 않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최승경은 2007년 2월 미녀 배우 임채원(본명 임경옥)과 결혼했으며 MBC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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