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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윤아·설현… 청룡 레드카펫 ‘겨울여왕 패션대첩’

입력 : 2021-11-27 10:00:00 수정 : 2021-11-26 23: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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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김혜수, 이연희, 임윤아, 정수정(사진 왼쪽부터)

 

‘제42회 청룡영화상’의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이 ‘겨울여왕’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드레스와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혜수, 임윤아, 이연희, 정수정 설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의 진행을 맡은 김혜수는 ‘청룡의 연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찬사를 자아냈다. 특히 뷔스티에와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드레스는 김혜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끈한 어깨와 쇄골 라인을 노출하며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낸 여배우들도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보다 한층 더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선택한 설현은 드롭숄더 디자인으로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고, 임윤아는 순백의 드레스와 시폰 장식으로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연희는 차분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로 성숙한 자태를 선보였다. 노출을 최소화한 앞모습과 달리 등을 과감하게 노출한 일명 ‘반전 드레스’를 택한 이연희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아이돌 스타 크리스탈이 아닌 배우로서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을 밟은 정수정은 직접적인 노출 대신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드레스로 한층 차가워진 날씨에 적합한 패션을 완성했다. 짙은 색상과 반짝이는 디테일의 심플한 드레스는 정수정의 여성미를 효과적으로 강조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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