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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2% VS 이재명 39.8%…오차범위 內

입력 : 2021-11-26 15:43:40 수정 : 2021-11-26 16: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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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I 여론조사 결과(23~24일) /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 2.2%p 초박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연합뉴스

 

한때 두 자릿수까지 벌어졌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 그것도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헤럴드경제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자 대결 조사에서 윤 후보는 42.0%, 이 후보는 39.8%의 지지율을 얻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2.2%p로 오차범위 안이다.  

 

앞서 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6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3.0%, 이 후보는 31.2%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같은 기관이 지난 19~20일 실시한 조사에선 윤 후보 40.0%, 이 후보 39.5%를 기록하며 초접전 양상으로 돌아섰다.

 

연령대별로 보면 윤 후보가 20대(40.4%)와 60세 이상(57.9%)에서, 이 후보가 30대(40.2%)와 40대(54.9%), 50대(52.1%)에서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 윤 후보는 서울(45.7%)과 대전·세종·충청(44.3%), 대구·경북(58.7%), 부산·울산·경남(46.6%), 강원·제주(46.3%)에서 앞섰다. 이 후보는 인천·경기(44.7%)와 광주·전라(67.5%)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두 후보의 뒤를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4%, 정의당 심상정 후보 3.2% 순으로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청년 취업과 주거 문제 등 20대, 30대 청년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39.2%가 이 후보를 선택했다. 윤 후보가 적임자라는 응답은 35.4%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여론조사 기관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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