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지영’을 연기한 배우 이유미가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이유미와 함께한 화보를 1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유미는 “쉬는 동안 ‘쿠팡이츠’ 알바하고 있는데 갑자기 관심이 빵! 해서 얼떨떨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신기한데, 지금의 인기를 실감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요즘 저는 제가 누구인지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들이 거대한 공간에 갇혀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미스터리한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