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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스터샷은 3차 기본접종…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력 : 2021-11-26 12:14:12 수정 : 2021-11-26 1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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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기본접종처럼 인식하고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돌파감염을 줄이는 것은 하나 밖에 없다. 빨리 추가접종을 받는 것"이라며 "3차 기본접종처럼 인식을 하고 바로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제1통제관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정신시설은 먼저 맞히도록 하겠다"라며 "지역사회에도 많은 분(고위험군)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에 대해서도 행안부(행정안전부)와 같이 해서 맞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0시 기준 추가접종 대상자 1416만명 중 16.9%인 246만명이 참여했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추가접종률은 61.3%다.

 

이 제1통제관은 이날까지 완료하기로 한 요양병원 추가접종에 대해 "통계는 내일(27일) 나올 것 같은데 90%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며 "목표는 100%로 두고 있다. 최대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이 제1통제관은 "요양시설은 촉탁의가 외부에 있어서 접종인력이 없는데 접종팀 20개 팀을 꾸려 집중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제1통제관은 "12월부터는 60세 이상 어르신들 2차 접종 후에 4개월이 지난 분들도 대상으로 추가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추가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대상자는 신속하게 추가접종 받아주실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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