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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최북단’ 도라산行 셔틀열차 달린다

입력 : 2021-11-26 01:00:00 수정 : 2021-11-25 2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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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도라산역 27일부터 운행
역내 ‘통일 플랫폼’ 등 전시 다채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27일부터 경기 파주시 임진강역과 경의선 최북단역인 도라산역을 오가는 ‘도라산역 관람 전용 셔틀전동열차’를 운행한다.

25일 코레일과 파주시에 따르면 임진강∼도라산역 셔틀전동열차는 매주 토·일·공휴일에 하루 1회씩 왕복 운행한다. 도라산역 관람요금은 2500원이다.

오전 11시 임진강역을 출발해 11시5분 도라산역에 도착한 뒤 1시간 후에 되돌아오는 코스다.

셔틀전동열차를 타려면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등)을 지참하고 관람당일 오전 10시20분까지 임진강역 역무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문산역에서 전철을 타는 경우 오전 9시35분 출발 열차에 승차해야 한다. 이후 셔틀전철 승차 때는 도라산역 관람이 불가하다. 승차 전 군인이 탑승객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승객들은 도라산역에서 1시간 동안 승강장, 맞이방, 역 광장의 전시물과 조형작품을 둘러보게 된다. 승강장에는 2007년 남북을 오갔던 화물화차와 사진자료, 유라시아 횡단철도 노선도 등으로 꾸며진 ‘통일 플랫폼’이 있으며, 맞이방 천장에는 통일 염원을 담은 LED 디스플레이 영상이 상영된다. 역 광장에서는 평화통일을 상징하는 조각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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