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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연하 아내’ 이지훈 “올해 안에 아이 갖고 싶은데 정자 모양이 하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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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5 15:27:29 수정 : 2021-11-25 15: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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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캡처

 

가수 이지훈(사진)이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25일 네이버TV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이지훈이 출연한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영상이 선공개 됐다.

 

이날 이지훈은 “올해 안에 아이를 갖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에게 ‘서른살이 되기 전에 아이를 갖고 싶다’는 로망이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몇 달 안 남았다. 지금 바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훈은 또 최근 정자 검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정자 수, 활동성은 괜찮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정자 모양이 하위 5%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모양이 아이 낳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더라”라고 하소연했다.

 

이지훈이 출연하는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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