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사진)이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25일 네이버TV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이지훈이 출연한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영상이 선공개 됐다.
이날 이지훈은 “올해 안에 아이를 갖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에게 ‘서른살이 되기 전에 아이를 갖고 싶다’는 로망이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몇 달 안 남았다. 지금 바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훈은 또 최근 정자 검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정자 수, 활동성은 괜찮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정자 모양이 하위 5%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모양이 아이 낳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더라”라고 하소연했다.
이지훈이 출연하는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26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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