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본명 라리사 마노반·태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YG는 전날 “리사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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