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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1995년 입사 이후 인사, 감사, 해외사업, 홍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미래사업본부장에 발탁됐다. 이어 지난 9월 첫 여성 상임이사로 선임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항공기 정비 대기업을 인천공항 MRO(항공정비) 부지에 유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스카이72 골프장 측의 무단점유 영업에 대한 원칙적 대응으로 각종 소송에서 승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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