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24일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이나 발생,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경주시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까지 경주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외동읍 한 제조업체 직원 9명을 포함해 18명으로 나타났다.
외동읍 제조업체 직원들은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상당수가 외국인이다.
이와 별도로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거나 확진 경로를 조사 중인 외국인 3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또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검사받은 3명, 유증상으로 검사받은 1명,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 자제 및 추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준 지역 확진자 누계는 모두 120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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