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진(오른쪽)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가수 이승기(왼쪽)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이승기님, 용지니어스키친 방문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 부회장은 이승기와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용지니어스’가 프린트된 네이비 티셔츠를 입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막 요리를 마친 듯 옷에 흰 가루를 묻힌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서울 강남구에서 ‘용지니어스 주방’ 쿠킹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