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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팝핀’ 논란에 팝핀현준 일침 “다들 싸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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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1-24 18:00:19 수정 : 2021-11-24 1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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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사진)이 ‘팝핀’ 논란에 입을 열었다.

 

팝핀현준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싸우지 마시고 모두 캄 다운. 지금 예능 방송에서 ‘팝핑’을 ‘팝핀’으로 이야기해서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빨리 이 논란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팝핑’(Popping)을 ‘팝핀’(Poppin)으로 표기할 순 있다”며 “하지만 설명을 하거나 객관적으로 춤 장르를 얘기할 때는 ‘팝핑’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표기할 때는, 읽을 때는 ‘팝핀’으로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댄서 모니카(본명 신정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팝’을 하는 모든 동작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해 논란에 올랐다.

 

이에 일부 댄서들은 “모니카의 설명이 잘못됐다”며 지적에 나섰다.

 

이들에 따르면 정식 명칭은 ‘팝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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